창원소방본부(본부장 권순호)는 29일 한국119소년단 운영 활성화를 위한 지도교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119소년단은 1963년 창단 이래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안전문화 정보교류와 체계적인 안전체험을 통해 안전을 중시하는 건강한 어린이, 청소년 육성하고자 매년 조직하여 운영해 왔다.
이번 간담회는 진해구 도천, 동부, 장복, 풍호초등학교 4개교 한국119소년단 지도교사 4명이 참가하여 2019년 한국119소년단 운영 활성화 계획을 설명듣고 활성화를 위한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창원소방본부 관계자는 “어려서부터 안전을 중시하고 안전상식을 재밌는 체험활동을 통하여 배울 수 있는 한국119소년단 운영이 활발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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