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5월 1일 인천시청 공감회의실에서 2019년 ‘청렴대책 추진단’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청렴대책추진단은 박준하 부시장을 단장으로 24명의 실‧국‧본부장 2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고위직부터 솔선수범하는 청렴한 인천을 만들어 시민의 신뢰회복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는 2019년 반부패 청렴 종합계획과 분야별 청렴대책 등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렴시책을 공유함으로써 기존 시책에 대한 성과점검 및 취약분야에 대한 대응방안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인천시는 청렴도시 인천실현을 위하여 청렴사회민관협의회 운영 및 고위공직자 부패 위험성 진단 등 8개 추진과제 23개 세부추진계획을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개선방안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박준하 행정부시장은 “정부는 생활 속의 적폐 청산, 반칙과 부정의 근절을 최우선 과제로 하고 있다”면서, “시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공무원으로서 투철한 소명의식을 갖고 업무처리과정에서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하고 부패 개연성을 미연에 방지하여 청렴한 인천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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