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수경찰서(서장 김관)는
12일 연수경찰서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 교육은 ▶성비위 ▶조직 내 갑질 ▶음주운전 ▶경찰관의 품위손상행위 금지 등 최근 성범죄를 비롯한 잇따라 발생하는
경찰관 비위에 대한 근본적인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조직 분위기를 일신하고 국민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경찰서는 앞으로 고질적 비위 행위인 ▶성비위 ▶음주운전 ▶직장내 갑질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 ‘성과급 제외’등 강력한 벌칙을 적용할 방침이다.
특히 김 관 경찰서장은 9.1부터 10.20까지 50일간 공직기강 확립 총력 특별 점검 기간인 만큼 각자 자신의 신상관리인“자아성찰“을 철저히 하여 사소한 의무위반 행위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다짐하는 계기가 되어 달라면서 성 비위·음주운전·비인권적 행위 등 3대 고비난성 비위가 발생치 않도록 적극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