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겨울과 잘 어울리며 구민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2017년 겨울편 공감글판’ 문안을 오는 10월 16일까지 공모한다.
인천시에 거주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구민에게 정서적 감동을 주면서 겨울과 어울리는 문안(15자~25자 내외)을 1인 2편 이내로 작성, 이메일(twoyouwonl@korea.kr (투유원엘)), 또는 방문(부평구청 비전기획단)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문안은 부평구 공감글판 문안선정위원회에서 심사해 3편을 선정, 최우수 1편 15만원, 우수 1편 10만원, 장려 1편 5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부평구는 현재 가을편 공감글판으로 이상국 씨의 ‘집은 아직 따뜻하다’에서 인용한 “아버지 달이 자꾸 따라와요 내버려 둬라 달이 심심한 모양이다”를 구청사, 부평어울림센터, 보도육교 등 14개소 27곳에 게시, 주민들과 좋은 글로서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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