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가 특장차 취업전문과정 교육생 20명을 오는 6월 14일 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군산지역 전략산업인 상용차 산업과 상호 균형발전을 위한 특장차 분야의 전문 기술교육이 6월 19일부터 9월 25일까지 대한상공회의소 전북인력개발원에서 실시된다.
교육내용은 자동차 전장배선, 공유압, 용접, 지게차 운전으로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는 교육 수료 즉시 취업이 가능할 수 있도록 연계형 일자리 발굴에 중점을 두고 있다.
모집대상은 군산시에 거주하는 구직자로 오는 14일까지 훈련생 20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 및 대한상공회의소 전북인력개발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63-472-2515)로 문의 하면 된다.
이에 박남균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장은 “특장 자동차 산업의 구인난 해결 및 관내 구직자의 취업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북인력개발원은 1997년 3월 설립이후 도내 약 4,500명의 교육생을 배출시켜 자동차 및 뿌리산업분야에 취업을 시킴으로서 명실상부 직업훈련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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