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조금 서울 24 °C
로그인 | 회원가입
11월02일sat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전라남도] 농산업 창업비용 지원해 안정적 정착 돕는다
전남도, 올해 3억 들여 30명 육성 예정…10월 13일까지 접수
등록날짜 [ 2017년09월14일 14시48분 ]

전라남도는 영농 신규로 진입 및 영농 초기의 청년농에게 창업 비용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한 ‘청년 농산업 창업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청년 농산업 창업지원 사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다. 3억 원의 예산을 들여 30명을 육성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만 18~40세의 신규 및 영농경력 3년 이내 영농 창업자로서 상근고용계약이 체결되지 않은 청년(예비)농이다. 사업기간 내에 농업으로 전업할 도민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기간은 오는 10월부터 2018년 3월까지고, 대상자별로 1천만 원 한도에서 창업 관련 교육비, 컨설팅비, 상품화 개발비, 마케팅 비용, 소모성 영농기자재 구입비 등 영농 분야 창업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바라는 청년(예비)농은 거주하고 있거나 이전 예정인 읍면동에 10월 1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는 시군 심의를 통해 10월 말까지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2018년 3월 까지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해야 하며, 사업비 지원 완료 후 3년간 도내에서 영농을 이행해야 한다.

 

김선호 전라남도 농업정책과장은 “청년 농산업 창업 지원을 통해 많은 청년들이 영농 창업에 관심을 가지고 도전했으면 좋겠다”며 “젊은이들이 초기 자본 때문에 창농에 주저하는 일이 없도록 앞으로 청년농 맞춤형 지원정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려 0 내려 0
조균우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전라남도] 소나무재선충병 훈증더미 관리 강화 (2017-09-14 14:50:50)
[인천해양경찰서]해상 대테러 대비 태세 강화 (2017-09-14 14:45:40)
[전라북도]전북과 삼성전자, 스...
[전라북도]전북, 세계한인비즈...
[충청남도]도내 생산·어획 수...
[충청남도]내포신도시 인구 4만...
[세종시]'세종상가공실박람회' ...
[충남천안시]외국인 근로자 희...
[대전시] 자운대에서 민관군 화...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