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소방서(서장 강성응)는 4일 오전 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직원 간 소통과 화합 증진을 위한 2019년 상반기 두드림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두드림’은 현장 소방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정책에 관한 고충 사항처리 등을 위해 다양한 의사소통문화를 정착시키고 센터와 중앙의 주요 소방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정책 추진동력 확보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는 내·외근 직원 17명이 참석, 근무환경 개선 등 복지정책 관련 사항과 효율적인 소방업무 추진 등을 위해 토론을 벌였으며, 안건 중 정책적․제도적 반영이 필요한 사항은 본부를 통해 소방청에 제출할 예정이다.
임일상 소방행정팀장(두드림 회장)은 “직원 상호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소방정책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신뢰받는 소방을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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