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지난 6월 4일 지하철 7호선 상동역에서 제279차 안전점검의 날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공무원, 유관기관, 민간단체, 기업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홍보전단 2천장을 배부하며 여름철 재난대비 행동요령에 대해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부천시 관계자는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범시민 안전문화운동으로 정착시키고 시민안전 의식을 높여 생활 속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