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돗물 수질피해 관련, 일부 커뮤니티에서 제기되고 있는 염소 과다투입 우려는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수돗물 염소투입은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관리 중 염소투입 목적은 병원성 미생물을 짧은 시간에 사멸시켜 안정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통상적으로 사용
인천시 염소 투입시설은 목표 주입률에 따라 투입량이 관리되는 자동화 시스템으로 운영 → 과다투입 시 경보 작동
수돗물 염소 과다 투입에 대한 우려는 상수도사업본부 기록 및 인천시 감사관실 확인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
* 수도꼭지 잔류염소 농도 기준치(수도법): 0.1PPM(㎎/ℓ)이상
원거리인 강화, 영종지역 수도꼭지에서 법정기준인 0.1PPM이상을 충족하기 위하여 0.2PPM 유지를 목표로, 시간 경과에 따른 염소농도 감소를 감안하여 송수 시 잔류염소 농도를 0.9~1.0PPM으로 설정하여 운영
* 검단지역의 경우 공촌정수장~강화 간 중간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평상시 잔류염소 농도는 0.4~0.5PPM으로 측정됨
공촌정수장 일자별 송수 잔류염소 농도
(단위: PPM, 일자별 평균값)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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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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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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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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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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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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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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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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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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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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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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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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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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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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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안정적으로 상수도의 염소농도를 관리 중
「먹는물 수질기준 및 검사 등에 관한 규칙」 「먹는물 관리법」 [별표1] 수질기준에 따르면 먹는 샘물의 경우 잔류염소는 4.0PPM를 넘지 않도록 기준을 정하고 있음
혹시나 수돗물에 대해 불안감이 존재한다면, 수돗물을 끓이거나, 수돗물을 받아 그대로 두면(약 3일) 자연적으로 염소성분은 기화되어 소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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