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서울 2 °C
로그인 | 회원가입
12월21일sat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울산시]어린이 교통안전체험시설‘키즈오토파크 울산’문연다
국내 최대규모…연간 어린이 1만 명 이용 가능
등록날짜 [ 2019년06월10일 14시59분 ]

 

울산시와 현대차는 6월 10일 오후 2시 북구 강동관광단지 내에서 키즈오토파크 울산 운영협약 및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키즈오토파크 울산은 어린이 성장단계에 적합한 체험위주의 교통안전 교육시설로, 울산시가 부지를 제공하고 현대차가 약 45억 원을 투입해 건립 후 울산시에 기부채납 하는 시설이다.

 

이날 협약을 통해 울산시는 생활안전연합에 공유재산 무상사용 허가, 생활안전연합의 체험관 운영 및 관리에 대한 지도감독, 체험관 시설물의 개·보수를 맡게 된다.

 

또 현대차는 운영기간 동안 키즈오토파크 운영비를 지원하고, 생활안전연합은 체험관 시설의 운영,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기획 및 콘텐츠 개발 등 교육, 체험관 시설물의 유지관리 등을 맡게 된다.

 

키즈오토파크 울산은 북구 강동관광단지 울산안전체험관 바로 옆 부지에 건립되었으며, 교통안전체험관 시설로는 국내 규모인 7,378㎡ 부지에 다양한 교육시설과 부대시설 등을 갖춰 연간 1만여 명의 어린이가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시설이다.

 

주요시설로는 3D 입체영상관, 안전벨트 체험관, 자동차 주행․보행체험교육장, 이면도로 체험교육장 등을 갖추고 있다.

 

교육예약은 온라인을 통해 1회 60명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유아(6~7세)와 초등학생(1~3학년)을 상대로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일 2회 교육이 실시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다.

 

울산시와 현대차 관계자는 “키즈오토파크 울산은 지자체-기업-공익법인단체가 참여하는 공익사업의 모델이다.”며 “취학전 아동과 초등학생들에게 필요한 체험위주의 교통안전 교육으로 교통안전문화를 조기에 정착시키고,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올려 0 내려 0
김한수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전라남도]김 지사, “아프리카돼지열병 최고 수준 방역” 강조 (2019-06-10 16:57:00)
[인천시]인천은 라이브 음악에 홀리다 (2019-06-10 14:54:28)
[전라북도]김관영 도지사, 대통...
[충청남도]다채로운 충남 매력 ...
[충청남도]충남 디스플레이 소...
[세종시]최민호 시장 "시민불안...
[대전시] 지역 경제계와 ‛지역...
[대전시]시립연정국악단 송년음...
[경기도] 건설폐기물 부지 불법...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