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본부장 권순호)는 지난 12일 직원 화합의 장소로 창원 NC파크 마산구장을 찾아 100만 관중 달성 기원에 동참했다.
이날 소방본부 직원들은 일상의 업무를 잠시 벗어나 NC와 키움전을 관람하면서 한마음으로 ‘승리의 NC’를 외치며 창원시 야구팀을 응원했다.
창원소방본부 관계자는 “메이저리그급 경기장 시설과 규모에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다.”며 “야구를 잘 알지 못하는 분들이라도 관중 친화적인 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최고의 장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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