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청년과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구는 지난 14일 도화동에 위치한 컴퓨터 교육연구 협동조합과 ‘창의융합 코딩교육 전문가 양성 교육’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새 정부 일자리 추진계획과 4차 산업혁명 등 변화되는 일자리 환경속에서 코딩교육을 통해 청년·여성들에게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협약이다.
창의융합 코딩교육 전문가 양성과정에 따른 지원 협력과 청년·여성 일자리창출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에 서로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우섭 남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전문 인력 양성과 주민 일자리 창출, 나아가 남구 사회적경제 활성화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 창의융합 코딩교육 강사 양성교육은 오는 10월 교육생을 모집, 11월 8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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