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본부장 권순호)는 20일 진해구 바다별어린이집을 방문하여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참가팀 연습을 격려했다.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소방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소방청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는 합창 대회이다.
오는 26일 진해구청에서 개최되는 ‘창원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면 오는 9월에 있을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창원소방본부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창원소방본부 관계자는 “경연대회 참가팀 격려 방문이지만 아이들의 맑은 목소리와 안전을 노래하는 동요를 들으니 좋은 에너지를 받아가는 기분이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여 아이들이 뜻 깊고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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