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서장 이방언)는 인천 연안초등학교 학생 등 80여명과 함께 국내 최전방 파주 임진각 DMZ 평화누리 안보현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체험 교육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인천연안초등학교 학생 대상으로 올바른 국가관 및 통일관을 확립하고 튼튼한 안보의식을 함양하는데 기여하고자 추진되었다.
특히, 인천시 교육청 및 학생․학교 관계자의 적극적인 참여로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는 체험형 교육을 진행하여 해양주권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호국용사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겨 애국심을 고취하고자 했다.
인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인천 학생들과 함께 평화 안보체험 교육을 통해 소중한 안보의식을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라며 “앞으로도 인천지역 학생들과 함께하는 체험학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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