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지난 28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후포리 남서방’으로 큰 인기를 얻은 ‘남재현 프렌닥터내과의원 원장’을 초청해 제71회 명사초청 서구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많은 주민이 참석한 이 날 강연에서 남재현 원장은 “쉽고 재밌는 건강 이야기”라는 주제로, 비만세포부터 당뇨를 비롯한 성인병까지 100세 시대에 대비해 꼭 알아야 할 유익한 건강 정보를 전달했다.

특히 면역세포를 활성화하기 위해 우리가 가장 피해야할 것은 스트레스이며,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서 꾸준한 운동과 균형 잡힌 영양섭취, 규칙적인 수면을 취할 것을 권장하며 강연을 마쳤다.

행사에 참석한 이재현 서구청장은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도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며, “오늘 남재현 원장님의 강연이 구민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주민의 행복과 건강한 삶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