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오는 7월 11일 오후 1시 30분 인천삼산월드체육관 주경기장에서 ‘2019 인천 여성 일자리 종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구직자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기업체의 원활한 인력 수급을 지원함으로써 가정의 행복과 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부평구와 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 계양구, 서구, 인천여성가족재단이 공동으로 개최해 구인사업장 발굴과 구직자 홍보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박람회에는 현장면접업체 30개, 간접게시공고 50개 업체와 유관기관이 참여하며 면접의 장, 취업지원 및 부대행사의 장을 운영해 참여 구직자는 당일 1대1 면접과 취업지원 컨설팅 등을 받을 수 있다.
주요 행사 내용은 △구인․구직 현장면접 실시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취업지원 컨설팅과 직업상담 △부대행사로 건강검진 및 상담, 직업타로검사, 무료증명사진 촬영, 면접메이크업, 지문 인․적성 검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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