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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시민이 시정 알 수 있게 사업 때 홍보계획 반드시 반영
7일 확대간부회의, 트램도시광역본부 출범 기대, 관광명소 명소화 등 주문
등록날짜 [ 2019년07월03일 13시57분 ]

 

허태정 대전시장은 2일 오전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에서 열린 7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시민이 시정을 더 잘 파악할 수 있는 홍보전략 강화를 주문했다.
 

허 시장은 “민선7기 지난 1년 동안 여러 난관을 딛고 많은 성과를 이뤘는데, 이것이 과연 시민에게 널리 알려졌는지 되짚어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허 시장은 “앞으로 각 실국이 사업을 추진할 때 반드시 홍보계획이 반영되도록 하라”며 “이는 시뿐 아니라 산하기관도 마찬가지”라고 지시했다.
 

또 이날 허 시장은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출범하는 트램도시광역본부에 대해 기대감을 표하고 교통이 도시재생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역할을 당부했다.
 

허 시장은 “그동안 지역사회 숙원이었던 도시철도 2호선이 본격 사업진행을 위한 조직을 갖췄다”며 “2025년 개통에 맞춰 대중교통을 전면 개편할 그랜드플랜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허 시장은 “2호선 트램이 도시재생과 원도심활성화에 연계되도록 치밀한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허 시장은 시와 자치구가 협력해 지역 문화관광 요소 개발을 보다 내실 있게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허 시장은 “하늘공원 등 우리가 가진 관광자원을 개발할 때 자치구와 협업하면 명소를 만들기 더 좋은 조건을 찾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의견을 개진했다.
 

또 허 시장은 “생태환경과 풍경 등 여러 모로 뛰어난 자산인 대청호오백리길 조성계획을 잘 다듬어 활용하자”고 덧붙였다.
 

이밖에 이날 허 시장은 장마철 재난대비 점검 철저, 사회적경제박람회 자치구 참여 확대 등 현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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