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지난 4일 7호선 신중동역에서 공무원, 민간단체, 민간 기업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안전점검의 날’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다가오는 휴가철을 앞두고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방법 등에 대해 중점 홍보했으며, 홍보물품 2천 장과 홍보전단 2천 점도 함께 배부하여 안전한 문화가 일상생활에 스며들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시는 매월 시민이 자주 이용하는 전철역에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캠페인으로 시민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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