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청소년 진로탐색을 위한 ‘2019년 아시아나항공 승무원체험’ 참가 청소년을 오는 7월 2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부평구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중학교 1~3학년 여학생 20명이다.
 

승무원 체험은 부평구와 고용노동부 중부지방노동청이 연계해 진행하며 오는 7월 2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김포공항 내 아시아나 항공에서 진행된다.
 

이번 체험은 현직 승무원이 미래의 후배들에게 승무원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승무원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알려주고 승무원 체험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부평구청 홈페이지(www.icbp.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고, 부평구 평생교육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krs8875@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