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구청장 차준택)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7월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2019년 ‘어린이집·유치원 위생개선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219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어린이급식소 위생 개선사례를 모집하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부평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그동안 어린이급식소의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개선방안을 모색해왔으며 이번 공모전에서 ▲개인위생관리 ▲무표시 원료 및 식품 관리 ▲교차오염 관리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개선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급식소의 위생·안전을 위해 기울여온 다양한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위생환경 조성과 어린이 식중독 예방을 위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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