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시장 강임준)가 제57회 군산 시민의 날을 맞아 「군산시 시민의 장」후보자를 신청접수 받는다.
군산시는 제57회 군산 시민의 날을 맞아 군산시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 발전에 헌신 봉사한 시민을 선발해「군산시 시민의 장」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시상부문은 문화․예술․체육장, 애향․봉사장, 산업장, 노동장, 효열장, 시민안전장, 보건환경장, 교육장, 농림수산장 9개 부문으로 대상자는 군산시 거주자나 군산시 출신자로서 해당분야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자를 선발하게 된다.
후보자는 각급 기관장, 기업체장, 사회단체장, 대학교 총장, 시민(30명 연서) 추천을 받아 추천서와 공적조서 기타 공적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 등을 오는 15일부터 8월 13일까지 군산시청 행정지원과(시정계)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8.13. 18:00 도착분까지)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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