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소방서(서장 강성응) 강화119안전센터 구급대원들의 신속하고 친절한 구급서비스로 인천소방본부 홈페이지‘칭찬합시다’코너에 감사의 글이 올라와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6월 12일 오후 2시경 백씨는 낙상으로 인한 오른쪽 발목통증으로 병원에 가야하는 상황이나 통증이 극심해 움직일 수가 없어 부득이 119에 이송요청을 하였다.

구급대원은 현장에 신속히 도착하여 당황한 환자를 안심시키고 환자평가를 실시하여 통증부위를 부목 고정한 상태로 들것을 이용해 집안에서 구급차까지 이동해 관내 종합병원으로 환자를 이송하였다.

이에 고마움을 느낀 환자 백씨가 도움을 준 강화119안전센터의 최진석, 조반석, 임경희 대원의 칭찬글을 인천소방본부 홈페이지‘칭찬합시다’ 게시판에 올렸다.

환자 백씨는 발목 골절로 진단받아 수술을 받은 후 퇴원하였으며 현재 자택에서 회복중이라고 밝혔으며 “신속하게 출동하여 당황한 저와 가족들에게 안정감을 주고, 무엇보다 친절하고 전문적인 처치에 감동받아 칭찬의 글을 작성했다.

구급대원 덕분에 빠르게 회복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최진석 구급대원은 “구급대원으로서 당연하고 일상적인 일이었는데 직접 칭찬의 글을 써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신속하고 친절한 서비스와 전문적인 처치로 지역 주민들의 위급 상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