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365안전센터는 지난 13일 재난안전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안전모니터봉사단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시민의 생명, 신체 및 재산을 각종 재해로부터 예방하고 재난 발생 시 그 피해를 최소화하는 재난대응 및 생활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봉사단원은 “재난 안전 관련 제보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 재난 예방 관련 홍보 및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안전모니터봉사단원이 본인 역할의 중요성과 자긍심을 느끼게 됐을 것이다. 앞으로도 교육 및 홍보 등 다양한 활동으로 재난 안전도시 구축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