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문원)는 8월 19일부터 연 중 서구청 마실거리 광장 대형 전광판을 통해 ‘불나면 대피먼저’와 ‘주택용소방시설 의무설치’ 홍보영상을 송출한다고 밝혔다.
영상은 소방청이 19년도 주요 정책과제인 ‘불나면 대피먼저’와 ‘주택용소방시설 의무설치’에 대해 중점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제작했다.
서구청 마실거리는 다양한 음식점이 입점해 있어 많은 시민들이 오고가는 장소인 만큼 시각적으로 눈길을 끌 수 있는 전광판을 통해 소방정책 안내에 큰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다수 시민 밀집시설에 영상을 통한 홍보활동은 시각적으로 쉽게 홍보가 가능하다”며 “많은 시민들이 소방안전에 대한 정보를 숙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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