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여성가족재단은 온라인 마케팅에 도전하는 (예비·초기)여성창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판매 실전 특강을 26일 3일간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온라인 판매에 필요한 실질적 노하우를 쉽게 습득토록 하기 위해 마련돼 3차에 걸쳐 진행된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제품 사진 촬영(실습) ▲쉽게 노출되는 온라인 마케팅(실습) ▲제품 가격 책정 및 사업화 전략(컨설팅)이다.
전남여성가족재단은 또 전남지역 여성 창업자의 판로 지원 및 홍보 기회를 제공하는 플리마켓도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안경주 전남여성가족재단 원장은 “창업을 했어도 판매와 경영 경험이 부족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이 많다”며 “전남의 실력 있는 여성창업자들이 창업 이후 안정적으로 경제활동을 하도록 이번 ‘온라인 판매 실전 특강’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창업을 희망하는 전남지역 여성은 누구나 무료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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