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림 서울 16 °C
로그인 | 회원가입
11월01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광주광역시]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추진
추석 연휴 귀성·성묘객 위한 맞춤형 대중교통 확대 운영
등록날짜 [ 2019년08월27일 16시24분 ]

광주광역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9월12일부터 15일까지를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귀성객과 성묘객 편의를 위한 시내버스 증차·지하철 연장 운행을 추진한다.

 

먼저 시는 연휴 4일 동안 귀성·성묘객이 몰리는 상무지구~광주종합버스터미널~국립 5·18민주묘지 방면 ‘518번’ 시내버스를 하루 60회에서 88회로 28회 증차해 운행한다.  

 

또한 효령노인복지타운~월남동을 운행하는 ‘지원15번’ 시내버스 노선을 일부 변경해 영락공원을 경유하고, 효령노인복지타운이 종점인 ‘용전86번’ 시내버스는 영락공원까지 연장 운행하는 등 대중교통을 확대 운영해 성묘객의 이동편의를 높인다.

 

성묘객이 몰리는 국·시립묘지와 주변도로에서는 시·구 공무원, 경찰, 모범운전자 등 80여명이 교통정리 및 주차지도 활동을 전개한다.


종합고속버스터미널, 광주송정역, 말바우 시장 등 교통혼잡 지역에도 공무원·경찰·모범운전자 등 350여명이 교통정리 및 불법주정차 계도활동을 펼친다.

 

지하철은 연휴 전날인 9월11일 영업종료 후 소태방향과 평동방향에서 각 1회씩(총2회) 밤 12시45분까지 연장 운행한다. 

 

시는 고속도로와 시내 일원 전광판을 통해 시민들에게 교통상황을 수시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교통정보센터에서 분석한 CCTV 자료를 실시간 교통정보로 제공하고 정체가 예상되는 주요 IC(광산·산월·동림·서광주·용봉·동광주·문흥) 진·출입로에 교통경찰관 등을 집중 배치해 교통량 분산을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박갑수 시 교통정책과장은 “영락공원과 국·시립묘지 등 귀성·성묘객을 위한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한 만큼 시민들께서도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과 교통 혼잡지역 우회운행을 부탁드린다”며 “안전벨트 착용, 음주·흡연운전 금지, 운전 중 휴대폰·DMB 사용금지,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안전운전을 철저히 지켜 행복한 추석명절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올려 0 내려 0
조균우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제주도]원희룡 지사, 해병대의 날 맞아 제9여단 방문…군 장병 격려 (2019-08-27 16:29:19)
[경상북도]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거리캠페인 펼쳐 (2019-08-27 16:21:01)
[전라북도]전북과 삼성전자, 스...
[전라북도]전북, 세계한인비즈...
[충청남도]도내 생산·어획 수...
[충청남도]내포신도시 인구 4만...
[세종시]'세종상가공실박람회' ...
[충남천안시]외국인 근로자 희...
[대전시] 자운대에서 민관군 화...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