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부평구 대표 맛집 발굴을 위해「2019년 부평 맛자랑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우수업소 6개소를 선정했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부평구 관내 일반음식점 15개소가 참가했다.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심사위원 4명이 업소를 직접 방문해 음식 맛, 영양·조리, 독창성, 시설·위생 등을 심사했다.
경연대회 결과 영예의 대상은 부흥로 257-11(부평동)의 세겹살(출품음식: 세겹살)이 차지했고, 최우수상은 돈앤우숯불소금구이(곱창구이), 우수상은 황가복(돼지짬뽕)과 밀레(만조풍기파스타), 장려상은 아메리칸트레이(과콰몰리쉬림프 오픈샌드위치)와 부평불고기3578(소불고기)에 각각 돌아갔다.
우수업소로 선정된 업소는 시상(훈격: 구청장)하고 부평구「맛있는 집」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숨어있는 맛집 발굴을 위해 매년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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