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9일 서구 식품 및 공중 위생직능 단체와 한재웅 변호사 간 서구위생직능단체 법률 자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구위생직능단체 회원업소의 영업 중 발생하는 손님과의 사고·분쟁 등 전문지식이 필요한 법률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자문을 진행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은 한재웅 변호사와 서구 10개 위생직능단체가 참여했으며 향후 2년간 법률자문을 받게 됐다.
관련 단체장들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의 소규모 회원업소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해 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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