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본부장 권순호)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훈훈한 추석 명절 보내기’ 계획을 시행한다.
소방본부는 5일부터 오는 11일 까지 진해장애인복지관 등 관내 복지시설과 직원 유족을 직접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119안전센터별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추석맞이 집안정리를 돕고 건강관리 체크와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창원소방본부 관계자는 “온가족과 친척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추석에는 자칫 외로움을 한층 더 느낄 수 있는 시기가 될 수 있다.”며 “더불어 사는 사회 조성을 위하여 이웃과 함께 훈훈하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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