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에서는 최근 사기 범죄의 증가로 인해 서민경제가 악화되고, 사회 구성원 간의 신뢰가 파괴되어 국민들의 불안감이 가중되자 19. 9월∼11월(3개월)간 서민 생활을 불안·불신·불행하게 만드는 서민 3不 사기범죄 근절에 경찰의 全역량을 모아 국민이 안전하고 신뢰받는 안심사회 구축을 위해 엄정단속을 추진 중이다.
「서민 3不」 범죄는 보이스피싱·메신저 피싱 등 ‘피싱사기’, 인터넷 사기·취업사기 등 ‘생활사기’, 유사수신·다단계·불법대부업·보험사기 등 ‘금융사기’로써, 서민경제에 큰 피해를 주는 범죄이다.
인천연수경찰서(서장 남경순)에서는 보이스피싱 사기 범죄 피해를 당할 경우, 범인을 검거해도 사실상 피해 회복이 사실상 어려운 실정으로 이를 예방하고자, 지난 6일 인천 수협 본점을 방문하여 지점장 등 상대 진화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범죄 유형 설명과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조창남 지점장은 인천수협 산하 지점 25개소 직원들 상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보이스피싱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연수경찰서에는 앞으로도 금융기관 관계기관 협의회, 주민 간담회 등을 열어 피해사례 등 언론 기·투고 등을 통한 홍보와, 지역경찰의 탄력순찰과 연계한 대면 홍보를 통해 서민 3不범죄 발생을 최소화하고, 전 수사력을 집중하여 엄정단속 함으로써 서민경제 보호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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