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문원)는 11일 오전 9시 신동근 국회의원 및 구의원 등 5명이 소방서를 방문해 추석 명절 화재특별경계근무에 임하는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 의원은 소방서의 태풍 및 풍수해 피해로 인한 소방서 활동내용, 지원계획 및 주요 현안업무를 청취하고 추석 명절기간 화재특별경계근무에 임할 대원들을 격려했다.
신동근 의원은 “지난 주말 한반도를 관통한 태풍 링링으로 수많은 피해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한 소방관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시민들이 즐겁고 안전한 추석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애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문원 서장은 “바쁜 일정 속에 소방업무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찾아주신 의원분들게 감사하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우리 서부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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