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무 서울 -1 °C
로그인 | 회원가입
12월21일sat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상북도]이철우 도지사,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현장을 가다
거점소독시설 방문, 방역상황 점검, 방역에 땀 흘리는 직원 격려
등록날짜 [ 2019년09월19일 18시51분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그저께인 9.17일 국내 최초로 경기도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차단방역의 선봉 방역현장인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했다.

 

도지사는 이날 영주시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하여 시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방역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방역현장에서 땀 흘리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그간 경북도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즉시 최고 수준 위기단계인 심각단계로 격상하고 9월 17일 오전 6시 30분부터 48시간 동안 전국 돼지농장, 도축장, 사료공장, 출입차량 등을 대상으로 전국 이동중지명령(Standstill)이 발령했으며 전국 축산모임․행사를 금지했다.

 

이어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가축방역대책본부(상황실)를 구성․운영하고 전 시군에 거점소독시설을 설치해 24시간 운영, 공동방제단을 활용한 소독실시 등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유입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9월 18일 경상북도 가축방역심의회에서 돼지 및 돼지분뇨 타시도 반입․반출 금지(3주간) 및 조기 색출을 위한 정밀검사 실시 조치를 취한 바 있다

 

이는 경북도가 그동안 실시해온 “방역은 빠르게 대응은 지나치게”에 부합하는 방역정책으로 다소 과하지만 돼지에 치명적인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차단을 위한 특단의 방역조치로 가축질병 없는 청정경북 사수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그동안 국내유입 차단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내 발생한 위험천만한 상황으로 우리 도에 발생하면 축산이 설자리를 잃어버린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도민 전부가 상생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방역에 매진하자”고 당부했다.

 

올려 0 내려 0
박구재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해경] 의무경찰 미래설계 위한 취업정보 특강 참여 (2019-09-19 18:56:09)
[경북도] 8개시, K-water 깨끗한 수돗물공급 위해 맞손 (2019-09-19 18:49:32)
[전라북도]김관영 도지사, 대통...
[충청남도]다채로운 충남 매력 ...
[충청남도]충남 디스플레이 소...
[세종시]최민호 시장 "시민불안...
[대전시] 지역 경제계와 ‛지역...
[대전시]시립연정국악단 송년음...
[경기도] 건설폐기물 부지 불법...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