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서장 이방언)는 의무경찰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에 기여하고자 "이루JOB" 미래설계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천해양경찰서는 근무중인 의무경찰 40명을 대상으로 중부지방고용노동청(청장 정민오)과 포스코 건설이 주최하는 “미래설계를 위한 이루JOB”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머지않은 장래에 취업전선으로 나아가야 할 의무경찰에게 현직자 와의 질의 응답 시간을 갖고 최근 취업 시장 동향 및 현실적인 조언을 통한 진로 관련 정보를 취득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취업 정보 제공 특강에 참여하여 안정적인 사회정착 및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했다.
인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의무경찰이 전역 후 취업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라며 “꿈과 희망이 있는 활기찬 병영생활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쏟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해경은 ‘복무하고 싶고, 의경이 자랑스러운 선진해경 의경문화 정착’을 위한 의무경찰 복무관리 선진화 정책을 추진 중이며, 사회진출과 연계된 복무환경 조성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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