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소방서(서장 강성응)는 23~24일 이틀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9년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 강화여성의용소방대 이의선 대원이 출전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의선 대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맹연습하여 인천시 자체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전국대회에 출전하였다. 전국 18개 시·도 36명이 출전한 이번 전국대회에서도 능숙한 강연 실력을 발휘하여 ‘생활안전 자전기 타기 안전준비는 되셨나요?’라는 강의 주제로 생활안전분야에 출전하여 우수상의 쾌거를 이뤄냈다.
이의선 대원은 “인천을 대표하여 의용소방대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했는데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으며, 강성응 강화소방서장은 “이의선 대원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 경연에 참가한 대원들의 뛰어난 실력과 열정에 놀랐다. 이번 대회를 통해 전문성과 역량을 겸비한 의용소방대원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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