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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태풍 ‘타파’ 피해농가 일손돕기 나서
밀양 산내면 얼음골 일원, 경남도 공무원 등 350여 명 낙과 사과 줍기
등록날짜 [ 2019년09월24일 16시55분 ]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사과 재배 농가의 근심을 해소하기 위해 재해복구 일손돕기에 나섰다.

 

경남도 및 유관기관 350여 명(도 공무원 220, 농협 30, 군인 50)이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 일원과 거창군 고제면 일원을 방문하여, 낙과 사과 줍기 및 쓰러진 나무 세우기 등을 도왔다.

 

이번 태풍으로 경남에는 벼 도복 174ha, 과수 낙과 416.5ha, 과수 도복 52ha, 기타(비닐하우스 파손 등) 46.7ha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여 가을철 수확을 앞둔 농가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남도는 ‘태풍피해농가 일손돕기 알선 창구’를 9월 23일부터 복구완료시까지 운영하여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시군, 유관기관, 군부대 등 합동으로 일손돕기를 지원하여 빠른 기간내 조속한 피해 복구가 될 수 있도록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번 일손돕기는 공무원 220명, 농협 30명, 군인 50명이 참여하여 피해 복구하며, 태풍으로 인한 피해로 일손이 필요한 농가는 읍면동사무소나 시군농업기술센터에 인력지원요청을 하면 일손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정곤 경상남도 농정국장은, “이번 태풍으로 근심에 찬 농가들에게 작으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복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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