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는 숭의보건지소 보건교육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위촉식 및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위촉식과 역량강화 교육은 내년 여성친화도시 지정 확산기인 4년차를 맞아 기존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정비와 함께 새로운 서포터즈 영입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위촉장 전달과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명칭 변경 논의에 이어 박상희 여성친화도시 강사의 미추홀구 별빛골목사업 서포터즈 역할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됐다.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는 2년 임기로, 별빛골목 사업 참여, 여성친화사업 사업 개발 제안 및 홍보,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 참여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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