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 서울 -2 °C
로그인 | 회원가입
12월21일sat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상북도]이철우 도지사 “아프리카돼지열병 철저히 막아 달라” 당부
경기 파주, 연천, 김포 및 인천 강화 돼지농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추가 발생
등록날짜 [ 2019년09월27일 17시02분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7일 연일 방역에 매진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상황실(동물방역과)을 방문해 질병발생현황을 보고받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16일 경기도 파주에서 국내 처음으로 발생한 이후 총 9건이 발생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현재 경기 파주(2건), 연천(1건), 김포(1건)에 이어 인천광역시 강화군에서만 5건이 연이어 발생한 매우 엄중한 상황으로 전국 일시이동중지명령이 28일 12시까지 48시간 연장된 상황이다.

 

또한 경기북부지역 10개시군*에 대해서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축산관계차량의 출입을 통제․관리하고 있다

*연천․포천․동두천․양주․파주․고양․김포․강화․옹진․철원

 

경북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따른 선제적 조치로 타시도 반입반출 금지조치를 취하여 타시도 축산차량 출입을 최소화해 왔으며 방역에 취약한 밀집사육단지의 단지 입구에 통제초소(6개소)를 설치하여 24시간 차량 및 사람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거점소독시설을 전 시군에 설치하여 24시간 차단방역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일시이동중지명령이 해제되는 28일 12시 부터는 기존 조치대로 돼지 및 돼지분뇨 일부지역(대구․부산․울산․경남․광주․전남․북)외 반출금지 및 전국 반입금지를 10.10일까지 지속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여 양돈산업 뿐만 아니라 산업전반이 풍전등화와 같다. 모두가 고생이 많지만 발생하면 헛일이 되니 꼭 막아 달라”고 당부했다.

올려 0 내려 0
박구재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상북도] 나노기반 첨단기술사업화 플랫폼 구축 (2019-09-27 17:04:58)
[인천미추홀구] 드림스타트, 부모性교육 실시 (2019-09-27 13:16:14)
[전라북도]김관영 도지사, 대통...
[충청남도]다채로운 충남 매력 ...
[충청남도]충남 디스플레이 소...
[세종시]최민호 시장 "시민불안...
[대전시] 지역 경제계와 ‛지역...
[대전시]시립연정국악단 송년음...
[경기도] 건설폐기물 부지 불법...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