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서장 황준현)는 국민체육공단 경정훈련원(영종도 소재)간 활발한 업무교류로 수상레저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수상레저 활동의 안전성과 해양안전 의식문화를 확산, 공유하고자 지난 16년 6월경 경정훈련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정 훈련원생 대상 경비함정 견학을 실시하며 해양의 중요성과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경정훈련원은 해양치안을 위해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의무경찰들을 위해 체육시설을 과감히 개방하여 수상레포츠에 대한 관심을 유발해 다양한 경험을 시도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를 갖게 하는 한편,
의무경찰들의 사기진작과 수상레포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응원하기 위해 운동용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왕래가 이어지고 있다.
인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 기관의 변함없는 상호교류 및 안전한 해양문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