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림 서울 15 °C
로그인 | 회원가입
11월02일sat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시] 철도파업대비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시민불편 최소화 주력
10.11. 오전 9시부터~10.14. 오전 9시까지 1차 철도파업
등록날짜 [ 2019년10월07일 18시18분 ]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철도공사(코레일)노·사 임금교섭 결렬로 오는 11일 오전 9시부터 14일 오전 9시까지(72시간) 1차 철도 파업이 예고된 가운데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비상수송 대책을 수립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상수송 대책은 코레일 운행노선과 연계된 경인선, 수인선 수송력 증강을 위한 출·퇴근 시간대 광역버스 노선별 1〜2회 증회 운행과, 수인선(송도역〜서울역)구간 예비차 투입, 시내버스(197개노선/2,343대) 및 인천지하철 막차시간 연장 등을 통해 평시 운행수준을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를 대비한 예비차 165대를 확보하여 수송인원 규모에 따라 투입할 예정이며, 주요 환승역(주안, 동암, 부평, 인천역, 인하대, 원인재, 논현역)에 버스 증차 부족시 전세버스 투입 운행도 고려하고 있다.
 

인천시는 파업개시 디(D)-2일전인 10월 9일부터 비상수송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철도파업 상황에 따라 신속히 대중교통수단을 증강할 계획이며, 파업종료시까지 국토교통부 비상수송대책본부에 인력을 파견하여 중앙부처와도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대응할 계획이다.

 

이혁성 교통정책과장은 “철도파업으로 인한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만큼 하루빨리 철도공사 노사 교섭이 타결되기를 바란다”며, “교섭 결렬에 따른 2,3차 파업일정 및 노선범위를 예의 주시하며,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올려 0 내려 0
이아름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기도]“돼지관련 차량 반드시 경유해야” 도, 거점소독시설 19개 시군 37개소 확대운영 (2019-10-07 18:24:07)
[인천광역시]경찰 첨단장비와 기술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치안산업박람회 인천에서 개최 (2019-10-07 18:16:31)
[전라북도]전북과 삼성전자, 스...
[전라북도]전북, 세계한인비즈...
[충청남도]도내 생산·어획 수...
[충청남도]내포신도시 인구 4만...
[세종시]'세종상가공실박람회' ...
[충남천안시]외국인 근로자 희...
[대전시] 자운대에서 민관군 화...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