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청장 김정훈)은
22일 오전 추석 명절을 맞아 서울 은평구 사회복지시설 성우회(무의탁 어르신들의 보금자리)를 방문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정훈 청장은 별도로 준비한 간식을 할머니들과 먹으며 담소하고, 위문금과 선물을 전달하는 한편, 함께 방문한 서울경찰청 직원들과 청소 등 봉사활동을 직접 실시하였다.
또한, 김 청장은 서울재활병원을 찾아 공무 중 부상으로 인해 장기 치료중인 경찰관(영등포서 경위 김00)과 가족을 위문하였다.
교통과 소속인 김 경위는 ’15. 1. 23(금) 오전 5시 경, 3차선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처리하던 중, 달려오던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충격하여 부상을 입은 후 아직까지도 회복하지 못하고 치료를 받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공무 중 부상으로 인해 장기 치료중인 경찰관과 가족에 대해 정기적인 위문․지원으로 경찰관으로서의 영예성 제고에 더욱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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