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문원)는 22일(화) 서부소방서 2층 회의실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소방정책 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렴소방정책 자문단은 민간주도의 부조리 감시 네트워크 구성으로 자율감시 체계를 강화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자문을 얻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다.
인천서부소방서장과 청렴자문단 4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의 주요 내용으로는 ▲고객 불편‧불만사항 해소와 잔존부조리 척결방안 ▲금품수수, 향응제공 등 부조리 공무원 퇴출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청렴한 환경 조성 ▲상호 정보교류를 통한 이해와 협력 증진방안 마련으로 진행됐다.
김문원 서부소방서장은 “상호 협조체제를 통한 청렴소방정책 자문단 운영에 협조해준 위원들게 감사하다”며 “시민의 눈높이로 공직자들의 청렴문화 정착에 적극 기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