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본부장 권순호)는 13일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전국민 소화기 갖기 운동인 119캠페인 홍보에 나섰다.
119캠페인이란 ‘1가정·차량에 1개 이상의 소화기·화재감지기를 9비합시다.’라는 슬로건으로 주택 및 차량화재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화재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소방시설을 갖추자는 홍보 캠페인이다.
이에 소방본부는 화재 발생율이 증가하는 겨울철 기간 동안 다중이용장소 가두 홍보 캠페인과 SNS 및 각종 소방안전교육 시 소화기와 화재감지기를 구비해 줄 것을 홍보할 계획이다.
창원소방본부 관계자는 “주택에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는 소화기와 화재를 조기에 감지할 수 있는 감지기를 갖춘다면 화재 위험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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