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통연수원(원장 김대희)과 순천시는 업무협약을 맺고 시민 안전의식 계몽활동 등을 통해 선진교통문화도시 조성에 공동 협력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전라남도교통연수원과 순천시는 순천시민을 위한 연령별․직업별 맞춤형 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
특히 교통 혼잡지역 위주로 시민단체와 함께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공동 주관해 시민이 주도하는 교통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공동 노력한다.
김대희 원장은 “순천시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도내 22개 시군과의 업무협약을 체결, 각 시군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200만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교통연수원과 순천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생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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