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문원)는 18일부터 2월 말까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과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검단메가박스 안의 홍보 전광판을 활용한 ‘불나면 대피먼저’,‘주택용소방시설 의무설치’에 대한 영상을 송출해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메가박스 등 영화관람 시설은 많은 인원이 오고가는 장소로 전광판을 활용하여 많은 시민들에게 화재예방 등 소방안전에대한 정보를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번 홍보는 검단메가박스 임대한 점장이 영화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안전에 대한 의식을 심어주고 싶다는 요청에 따라 진행하게 됐다.
송홍규 예방총괄팀장은 “시각적으로 쉽게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영상홍보를 통해 시민들에게 올바른 안전의식을 심어줄 수 있기 바란다”며 “영상을 포함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소방안전을 홍보할 수 있도록 더욱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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