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문원)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롯데마트 검단점에서 마트 이용객을 비롯한 다수 관내 시민을 대상으로 ‘2019 어린이 불조심 우수작품 전시회’를 통해 불조심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26일 밝혔다.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해 지난 15일 서부소방서에서는 어린이 불조심 우수작품 공모전 시상식을 통해 포스터, 상상화 2개 부문으로 나눠 32명의 학생에게 최우수, 우수, 장려상을 수여했으며 인천 시 포스터 공모전으로 3점을 다시 선발해 출품하고 그 외 29점은 많은 시민들에게 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전시하게 됐다.
김문원 서부소방서장은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 불조심은 강조에 강조를 거듭해야 한다”며 “어린이들이 그리고 강조한 포스터에는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화재예방법이 담겨있는 만큼 많은 시민분들이 이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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