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복 강화군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25일과 26일 강화군 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주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했다.
이상복 군수는 이날 방문 현장에서 직접 전통시장 상품을 구매하면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시장 구석구석을 살피고 시설취약 전통시장에 대한 화재예방 등 안점점검도 함께 실시했다.
이상복 군수는 “올해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역점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강화군 전통시장의 수준이 한층 높아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번 추석에는 군민들이 강화사랑 상품권을 활용하여 제수용품 및 명절선물 구입을 가까운 전통시장과 골몰상권에서 이용해 줄 것을 홍보하면서 상인들에게는 “지역주민들이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명절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가격 안정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강화군은 추석명절을 맞아 강화사랑상품권 5% 할인행사와 더불어 고객감사 경품행사를 9월 29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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