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본부장 권순호)는 ‘2019 창원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에서 장복초등학교 2학년 최한음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창원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전은 제72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했다.
‘나와 이웃을 지키는 소화기로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내용을 담아 장복초등학교 최한음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최우수작품은 소방청에서 주최로 하는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에 창원소방본부 대표로 출품하게 된다.
창원소방본부 관계자는 “아이들의 풍부한 아이디어로 화재예방을 위해서 우리가 정말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다.”며 “화재예방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하여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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