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26일 부평구(구청장 홍미영) 부평6동 주민센터를 방문, ‘2017년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성금으로 1,0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기탁했다.
이날 인천성모병원이 전달한 온누리 상품권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부평6동의 독거 어르신, 장애인, 기초수급자 등에게 나눠 주게 된다.
인천성모병원은 매해 설, 추석 명절은 물론 연말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도 전 직원들이 동참하고 있다.
올해 7월에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부평6동 주민들을 위해 2천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기탁하는 등 지역민의 필요와 욕구에 적극적으로 부응, 인천 지역 대표 병원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묵묵히 감당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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