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 서울 19 °C
로그인 | 회원가입
11월16일sat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시]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3자 협약 체결
창업+제조혁신+문화・주거・편의시설을 갖춘 산업혁신 거점으로 조성
등록날짜 [ 2019년12월18일 13시01분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광역시 동구(구청장 허인환),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변창흠)는 12월 18일(화) 인천시청 접견실에서 ‘공업지역 산업혁신구역 활성화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하고 기존 공업지역을 혁신일자리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은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이 산업혁신을 선도하는 핵심지역으로 탈바꿈 할 수 있도록 관리체계 구축과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제도마련 이전, 조기성과 도출과 지자체의 사업 필요성 인식 제고를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현재 공업지역 활성화를 위한 제도마련을 위해 2건의 특별법(안)이 발의된 상태로 법안에는 공업지역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국가・지자체의 계획체계를 정비하고, 거점개발을 위한 특례와 각종 지원 및 사업절차 간소화 등을 규정하고 있다.
 

이번에 체결한 협약은 국토부에서 지난 9월 실시한‘공업지역 활성화 시범 사업지구 공모’에 지난 11월 21일 선정된 총 5곳* 중 한 곳인 동구 화수동 일원의 공업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협약이다.
* 인천 동구, 경기 군포시, 경북 영천시, 부산 영도구· 사상구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토지를 확보하고 산업·상업·주거·문화 등의 기능이 복합된 앵커시설 등 주요 사업내용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산업육성계획을 담은 구상과 기본설계 등을‘20년부터 마련하여‘21년 이후부터 연차별로 조성공사에 착수, 해당 지역을 매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박남춘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구뿐만 아니라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이 다수 분포된 서구, 중구, 부평구 일원의 공업지역도 특별법 제정 등 제도마련 후 연계적인 활성화 사업이 추진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노후 된 공업지역이 일자리를 창출해 내는 경쟁력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올려 0 내려 0
이아름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시]미추홀 윈터마켓으로 놀러 오세요 (2019-12-18 13:05:42)
[대전소방본부] 제6회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 개최 (2019-12-18 12:55:34)
[부산시]반도체 제조기술 국제...
[인천서구]인천서구문화원 2024...
[인천시] “인천크래프트’로 2...
[경기도] 지자체 최초 데이터 ...
[경기도] 연말연시 대비 공연장...
[경기도]11일부터 겨울철 대비 ...
[서울시]'판교~광화문 15분' 서...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