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해넘이·해맞이 행사장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소방본부는 진해대종각 등 18개소 해넘이·해맞이 행사장에 응급상황에 대비한 주변 순찰 및 소방차량 근접배치를 통해 재난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화기취급 안전지도 등 화재예방에 나선다.
창원소방본부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다 같이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할 것이다.”며 “창원 시민이 안심하고 행복한 새해를 꿈꿀 수 있도록 신속한 현장대응체계와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